분류 전체보기 66

턱관절 치료를 위한 후기 겸 일기 #1

https://paradox94.tistory.com/39 턱관절 치료를 위한 턱 MRI 촬영하고 옴 7월초에 치아 크라운 치료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치과 치료를 다 끝나간지 얼마 안됐을 때, 턱 관절이 아파오기시작했다. 치과 치료 이전에도 입을 벌릴때마다 아파서 병원을 갔다온 적이 있 paradox94.tistory.com 전에 치과 치료 받고 턱이 아프기 시작해서 턱관절 병원에 가기 위해 MRI 촬영하고 CD를 준비해갔던 적이 있음 MRI는 의사 선생님이 내 상태를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준비해갔던거라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었는데 엄마가 병원에서 MRI 찍어오라고 했던 것도 있고 내 상태를 정확하게 보고싶어하셔서 나는 미리 촬영해서 가져갔던 거였음 회사에 연차를 내고 집 - 병원까지 2시간이 걸리..

뭐했지? 2021.08.22

턱관절 치료를 위한 턱 MRI 촬영하고 옴

7월초에 치아 크라운 치료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치과 치료를 다 끝나간지 얼마 안됐을 때, 턱 관절이 아파오기시작했다. 치과 치료 이전에도 입을 벌릴때마다 아파서 병원을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악관절이라는 증상을 진단 받고 이후 조심했었다.. 근데 이 악관절이 다시 심해진게 아닐까 싶다 이번엔 좀 다르다. 입을 벌리때는 아프고 다물거나 씹으면 귀쪽에서 찌릿찌릿한 통증이 온다. 턱관절 병원을 다니고 있는 엄마가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병원으로 내원하라고 하셨다. 현재 근육이완제를 먹으면서 찌릿찌릿한 증상은 많이 없어졌지만,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심각한 통증으로 입을 잘 못 벌리기도 한다. 엄마가 다니는 병원은 수원에 있다고 한다. 턱관절 관련해서는 경험도 많으신 분이고 서울에서 일하셨다가 본가가 ..

뭐했지? 2021.08.14

7월 4주차 / 애드센스 첫 수익!, 치과치료 마무리, 앞으로 콘텐츠?

7월 1주 차 글 작성 이후로 3주가 지나서 들어오다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다. 방문 통계를 보니 그동안 사람들이 꽤 들어와서 방문자수가 최대 45명까지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고 있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나 했더니! '티머니 온다' 글에서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ㅋㅋㅋ 굳굳 알짜배기 글이구만! 요새 방문자가 조금 늘어나기 시작한 이후로 애드센드 첫 수익이 발생했다! 5.17 달러! 원화로 따져보니 5천 원쯤 된다 ㅋㅋㅋㅋ 커피값 감사합니다. 애드센스 등록할 때 글 많이 안써서 처음에 안되더니 몇 번의 시도 끝에 통과됐는데, 몇주 동안은 수익없이 계속 0원이다가 기대 안하고 들어온 오늘! 수익이 발생함 ㅋㅋㅋㅋㅋㅋㅋ 기대 안하고 들어와야 수익이 생기나봄 앞으로 기대 절대 안함 수익 생..

일기&회고 2021.07.25

7월 1주차 / 그로스마케팅 강의, 치과 치료, 턱관절 치료

와 2주만에 쓰다니.. 역시 게을러 변명을 하자면 전주에 4일 연속 야근을 해서 그런것도 있음.. (하지만 게임은 재밌게 한듯 ㅎㅎ..) 이번주도 특별한 일이 있었나? 없는거 같기도.. 그냥 일만 많음 SQLD 자격증을 붙고 나서 뭘 해야될지? 다시 자격증을 따야하나, 아니면 재테크 공부를 해볼까, 아니면 책을 읽을까 여러가지 찾아봤고 그러면서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내가 SQLD 자격증을 공부했던 이유였던 '그로스마케팅' 관련 강의가 '인프런'에서 20%할인해서 바로 듣고 있다. 솔직히 패스트캠퍼스 디지털마케팅 강의 들었을 때 실망 오지게 했는데, 지금 듣는 강의는 한 강의 당 15분~20분 정도이고 강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는 듯 하다. 이건 내가 그로스마케팅에 모르는 거기 때문에 평가하기엔 모자를 수..

일기&회고 2021.07.03

비전공자 직장인 SQLD 자격증 시험 합격후기!!

와 이번 주 4일 연속 야근하다가 오늘 SQLD개발자 자격증 시험 결과 보고 마음이 좀 풀렸다. 2번째 시험만에 합격해서 그런지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ㅎㅎ 이거 떨어지면 이 시험에 15만원 써야 된다는 생각에 진짜 또 공부하기 싫었고 시험 결과 기다린다고 한 달을 놀아서 마음이 붕 떠버린 상태였는데 합격하니깐 쿨하게 시험공부 안 할 수 있어서 넘 조흠 내가 이 SQLD 공부를 한 이유가 원하는 직무로 이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공부를 준비했었다. 2월에 코드잇 강의와 함께 3월 SQLD 자격증 시험에 바로 접수했었으니깐 약 1개월의 공부 시간이 있었다. 근데, 난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이 시험은 1개월 안에 붙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컴퓨터 전공인 친구한테 이 자격증 공부..

주관리뷰 2021.06.25

6월 3주차 : 치열하게 살았는가

주말에 항상 설거지 담당은 나다.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시작하는데 아이패드로 어떤 예능을 볼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튼 출근'이라는 예능을 틀었다. 유재석 스타일리스트분의 하루 일과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26살의 젊은 나이로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김해준의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어시스트로 시작해서 꽤 오랫동안? 일해온 그분은 최고의 연예인과 함께 일하는 멋진 자리에 까지 올라왔다. 하루 종일 협찬 대행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고객을 위해 밥도 못 먹으면서 의상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는데 그분의 얼굴엔 힘들다는 표정 보다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촬영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치열하게 일하지만 미소를 머금은 그분의 하루 일과를 보면서 저런 게 '덕업 일치'지!라는 생각이..

일기&회고 2021.06.19

LG 24인치 모니터 구입! LG24GN600 가성비 모니터 구입 후기

요새 친구들이랑 레포데2를 즐겨하고 있는데 노트북 모니터로 게임을 하니깐 굉장히 불편했음 15인치 노트북을 계속 쳐다보니깐 .. 내 눈이 피로해.. 가성비 노트북을 하나 구매해야지 했었음 그래서 계속 고민했던게 필립스 242M이나 알파스캔 정도 였음 20만원 대 금액에 색상도 좋아보이고 후기도 나쁘지 않았어서 고려하고 있었음 근데 커뮤니티를 하다가 누군가 추천을 해줬는데 평소 20만원 대 모니터가 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18만원 이래.. 이걸 안사고 버텨..? 사야지 기회란말야! 짜잔 배송도 빨랐음 굳굳~ 그리고 포장을 뜯었을 때 상태도 굉장히 맘에 들었음 모니터암을 쓰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외에는 손이 가지 않았음 ㅋㅋㅋ 잘 모셔두고 나중에 모니터암을 안쓰게 된다면 다시 써야하지 않을까 싶다. 박스 뜯고..

주관리뷰 2021.06.17

6월 2주차 : 신나게 놀았다.

이번 주는 진짜 신나게 놀았다. 친구랑 한잔~ 회사 동료랑도 한잔~ 하고 ㅋㅋㅋㅋ 요즘은 술 먹는 게 시간 때우기 정도? 근데 술을 먹을수록 내 피부는 엉망진창이 되어간다. 저번에 체형교정 PT 하고, 치과 가서 크라운 바꾼다고 계획했었는데 아무것도 안 했다. 치과를 가서 크라운을 바꾸려 하면 비용이 엄청 난데.. 거기다 체형교정 PT 까지 하면 어후.. 그러니까 우선순위를 정하자 체형교정 피티는 우선 뒤로 미루고.. 집에서 홈트 하자! ㅋㅋㅋ 이렇게라도 아끼고 집에서 열심히 해서 꽉 끼는 반팔 함 입어보자.. 저녁에 먹는 간식도 끊고 뱃살도 좀 집어넣고.. 다음 주에는 뭘 할까? 우선 노트북 고장 났다고 해서 수요일에 회사 쉬니깐 수리를 받을 생각이다. 프리미엄 서포트로 무료니깐 기사님이 3시에 오신다..

일기&회고 2021.06.13

내 숨은 환급금은 얼마? 삼쩜삼 이용후기(환급까지 받음!)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핸드폰으로 놀고 있었는데, 카톡 광고에 "내 숨은 환급금은 얼마?"라는 카피를 봤다. 난 이런거 좋아하거든.. 궁금하잖아 환급금이 얼마나 있을지 ㅋㅋㅋㅋ 근데 이런거 하면 항상 아무것도 안 나옴.. 뭐 이번에도 안 나오겠지 하면서 오늘 쓴 커피값만 나오면 그게 어디냐 하고 했는데~ 오잉? 얼마요..? 37만원이요..? 오 개꿀이네 ㅎㅎ.. 근데 수수료가 7만 원이다. 진짜 수수료가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찾아보니까 삼쩜삼은 세무 대행하는 회사라고 하는 거 같은데 그래서 수수료가 비싼 것 같음 국세청 홈택스에도 이런 서비스를 하나? 하고 찾아봤는데 안 하는 거 같음 알고 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ㅋㅋㅋ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좀 고민 좀 했음.. 이거 다 받을 수도 있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주관리뷰 2021.06.07

하고싶은게 많은데 할 능력은 안된다.

오늘은 기분이 별로 안 좋다. 항상 똑같은 루틴으로 살아왔는데, 왜 이럴까? 일도 하기 싫고(원래 하기 싫었지만 오늘은 더 의욕이 없었다.) 인간관계에는 문제가 없는데.. 그냥 자존감이 낮아진다. 어떻게 하면 이 낮아지는 자존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항상 회사가 끝나면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집에서 핸드폰 or 게임을 하면서 쉬거나 자격증 공부를 했는데 요즘은 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딱히 할 게 없어서 그런지.. 더 공허하고 허무하다는 생각만 든다. 뭘 해야 할까? 오늘은 당장 뭘 할 수가 없어서 밤에 산책을 갔다 왔다. 밤에 산책하는 커플들이 얼마나 많은지.. 부러우면서도 꼴 보기 싫었다. (나도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지낸다면, 밤공기를 마시면서 꼭 산책하고 싶다 ㅎㅎ..) 30분 동안 산책..

일기&회고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