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 번째 제모를 하고 돌아왔다!! 우선, 세번째 후기는 사진과 함께 돌아오고 싶었으나 후다닥 들어가서 후다닥 하느라 못 찍음 7시 예약이었지만 착실하게 시간 맞춰서 가면 너무 늦게 끝나서 이번에도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갔음 그래도 몇 번 해봤어 가지고 말만 하니까 앉아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셨음 대기실에 앉아서 친구랑 카톡 하면서 무서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간호사분이 마취부터 진행하겠다고 하셔서 들어가려는 찰나 대기실에 앉아서 마취크림을 발라주는 거였다.. 와.. "안에 자리 없어요?"라고 물어보려 했으나.. 난 그런 말 잘 못함 그래서 대기실에 앉아서 마취크림을 바르게 됐다 ㅋㅋㅋㅋㅋ;; 바를 때는 사람이 없어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다 바르자마자 한 분 들어오기 시작 힐끔 거리는 게 느껴졌으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