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코로나 이후 해외주식을 시작한 서학개미 중 한 명이다.. 미국은 계속 오를 거니까!라는 마인드로 빅테크 나스닥 중심으로 적립식 투자를 했지만,, 어흑 반토막 ㅜ 반토막이 나버린 내 주식 계좌를 보면서 손절을 쳐야 할지, 존버를 해야 할지 계속해서 갈등을 해왔지만 높은 환율과 물 탈 수도 없는 내 비어버린 통장을 보곤 22년도는 적금을 하면서 현금 관망 포지션을 취해보려 한다. 원래,, 풍차 돌리기까지 생각은 안했고 1-2개 적금 들어서 목돈을 만들려고 했으나,,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매월 @@@만원씩 받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적금 풍차돌리기 콘텐츠로 이끌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왜 하는 거지? 자세히 알아보니 유튜브에 나오는 한 달에 한 번 월급이란 표현은,, @@만원씩 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