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회고

7월 4주차 / 애드센스 첫 수익!, 치과치료 마무리, 앞으로 콘텐츠?

도망가자산으로 2021. 7. 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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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차 글 작성 이후로 3주가 지나서 들어오다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다.

방문 통계를 보니 그동안 사람들이 꽤 들어와서 방문자수가 최대 45명까지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고 있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나 했더니! '티머니 온다' 글에서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ㅋㅋㅋ

굳굳 알짜배기 글이구만!

 

애드센스 첫 수익 발생!

 

요새 방문자가 조금 늘어나기 시작한 이후로 애드센드 첫 수익이 발생했다!

5.17 달러! 원화로 따져보니 5천 원쯤 된다 ㅋㅋㅋㅋ 커피값 감사합니다.

 

애드센스 등록할 때 글 많이 안써서 처음에 안되더니 몇 번의 시도 끝에 통과됐는데,

몇주 동안은 수익없이 계속 0원이다가 기대 안하고 들어온 오늘! 수익이 발생함 ㅋㅋㅋㅋㅋㅋㅋ 

기대 안하고 들어와야 수익이 생기나봄 앞으로 기대 절대 안함

 

수익 생긴거 보고 기분 좋아서 글 쓰러 옴 ㅋㅋㅋㅋ

(앞으로 광고 더 많이 눌러주세요 ㅎㅎ...)


7월 1주차에 치과 치료를 시작한 이후로 이제 치료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메탈 크라운 모두 제거하고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모두 교체했고 담주 토요일에 가서 완전히 고정할 듯 하다.

 

이번 달에 치과 치료도 모두 마치니 슬슬 라섹을 알아볼 때가 된 것 같다.

라섹을 9월달 정도에 하고 싶은데, 아직 치과 치료 비용을 다 갚지도 못했다.

 

이걸 어쩌면 좋나.. 그동안 적금해둔 비용에서 따로 빼서 해야할지.. 너무 아까운데 ㅠㅠ

 

그나저나 라섹이 좋을까요 스마일 라섹이 좋을까요?

아직 라섹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진 못해서 뭐가 좋은진 모르겠다.

(아시는 분 있으면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ㅋㅋㅋㅋ 댓글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적금해둔 거에서 큰돈이 나간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여태까지 생각해왔던 계획 중 하나니깐 어쩔 수 없다!

9월에 내 사수가 복귀하시니깐 휴가 계획 잡아 놓고 그전에 알아보고 최대한 수술 날짜까지 잡는걸로

 

시력교정술에 관한 내용은 과정을 블로그에 적으면서 후기도 같이 공유해야겠따. ㅋㅋㅋ

 


요새 블로그 글에 쓸 내용이 없습니다.

 

소재가 다 떨어지고 있어요. 왜냐? 구매 후기글을 위주로 쓰다가 최근에 돈이 없어서 구매를 안 하다 보니깐 쓸 소재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꾸준히 쓸 수 있는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좀 해봤는데, 광고 매체 공부랑 가계부를 적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매체 공부는 하면 할수록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공부할 겸 해보는 거고

가계부는 요새 돈을 모으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 때문에.. 그리고 현재 자산 점검을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도 있구 ㅋㅋㅋ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지만 이 공간이 어떤 공간인가!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맘대로 쓰는 공간 아니겠는가..!

일단 멋대로 적어보자는 식으로 일기 말고도 이것저것 꾸준히 써보자고 생각해서 나온 콘텐츠다.

 

블로그는 꾸준히 쓰는 게 좋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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