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PO SESSION 두번째 강의
Retention & Activation 두 지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지난번 그로스 모델링 5가지에 대한 질문
- 이승건 대표가 잘못 얘기했다고, Churn Rate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함
- 토스는 다운타임 발생하고 난 이후에도 CC에는 큰변화가 없었다고 함
- Churn Rate은 유저수에 비례하고 신규 유저수는 유저수에 비례하지 않는 정수값이라 그럼
- CC와 MAU 갭을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고, 얼마나 빨리 올라가냐고 중요한 요소는 아님



<오늘 발표의 내용>
"P/M Fit을 찾은 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P/M Fit을 찾았다 안찾았다를 가르는 기준은
Retention 플래토가 생겼냐 안생겼냐의 차이

파란색선 처럼 떨어지더라도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계속 쓰는 사용자들이 있다면, P/M Fit이 있다라고 볼 수 있다.
P/M Fit이 있다는 건 사업의 불확실성에서 2가지가 해결됐다는 것
제품의 형태를 찾았고 동시에 고객도 찾았다는 것
리텐션 플래토 그래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 가를 얘기해보자
리텐션에 대한 분석과 개선이 첫번째로 해야하는 일
그래서, AARRR은 뒤에서부터 고쳐야 한다.
그럼 리텐션 그래프를 어떻게 개선하냐? 아래 3가지로 개선한다.
1. 이탈 그룹에 대한 Usability Test

2. 유지 그룹에 대한 Data Analysis

리텐션 플래토 20%보다 낮다면 회사를 만들 수 없다,,
3. Aha Moment에 대하여
아하 모먼트는 제품의 핵심가치를 경험하는 순간
서비스를 계속 쓰게 되는 특이점(Singularity)
이 행동을 한 유저의 95%가 리텐션이 생기는 행동
토스의 아하 모먼트 = 4일 내 2번 이상 송금




도저히 실행 불가능한 아하모먼트가 나온다면,
XX라는 가치를 재검토 해야봐야 한다..
아니면 XX라는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서 강화시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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