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이라는 어플을 통해, 화요41을 구매했다 ㅋㅋㅋ(지금 살짝 알딸딸한 상태) 이렇게 내돈으로 금액대가 있는 주류를 구매해보긴 처음이다, 세상 참 좋아졌다. 친구들과 양평에 놀러갔을 때, 양주를 즐겨먹는 친구가 집에있던 양주를 들고와 하이볼을 만들어줬다. 요즘 계속해서 혼술을 해왔어서,, 이렇게 양주를 사서 가볍게 먹는것도 괜찮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집에가면서 뜬금없이 화요41 세일을 한다며 링크까지 보내줬다. 실천하지 않는 나는 음~그렇군 하면서 넘어갔지만, 알고리즘이 이끈 뜻밖의 영상 하나 때문에 화요41을 구매하게 되었다. 유튜브 '술익는집' 아래 영상이 '화요'를 판매하는 기업에 대한 설명부터, 원료/맛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알려주었고,, 마지막엔 구독자분들을 대상으로 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