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 잡고 나서 어디서 만나지 했다가 노원에서 놀자 하길래 알았다 함.. 노원에서 자주 놀아서 살짝 맘에 들진 않았지만.. 노원에서 놀고 싶다고 강력하게 원하길래 가기로 했음 내가 노원 가니까 내가 먹고싶은 메뉴로 하자! 해서 파스타로 결정됨 참고로 여자친구는 파스타를 별로 안좋아함.. 특히 크림을 .. 느끼하다나 뭐라나! 난 크림 좋은데 느끼한걸 싫어하는 여자친구는 흔쾌히? 파스타집을 허락하는 대신 백종원 파스타인 '롤링파스타'에 가보자해서 감 일단, 우리는 가기전에 메뉴를 보고 파스타 2개에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하자고 결정을 내림 메뉴를 고르는데 파스타 2개 + 피자 세트 메뉴가 있긴했는데 메뉴를 변경할 수 없어서 따로따로 시켰음 근데, 가성비의 갑인 백종원 선생님의 파스타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