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갤럭시s6에서 아이폰8+로 갈아타면서 통신사도 SKT -> KT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이제는 KT 통신사에서 알뜰폰 요금제인 KT M모바일로 옮기게 되었다! 그 이유는 부족한 데이터에 비해 비싼 폰 요금을 지불하다고 느껴져서 이다.. 2년동안 KT 통신사를 이용하면서 월 6만원의 핸드폰 요금을 내고 있었다. 물론, 3년의 기기 할부가 포함되어있어 실 요금은 3~4만원 일 수 있겠지만 월 3기가 데이터를 3~4만원 주고 사용하니 비싸다고 느끼고 있었다. 알뜰 요금제보다 메이저 통신사만의 차별점은 '혜택'이 아닐까 한다. 나도 KT 통신사를 이용하면서 스타벅스 커피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파리바게트에서 빵이나 케익 구입시 할인을 받는 정도의 혜택을 이용해왔다. 그렇지만, 이런 혜택들이 나에게 K..